무악청구1차 입주민 후기
서대문구 홍제동 · 1994년 준공 · 862세대
2026년 9월 기준 작성
[제목] 무악청구1차 입주민 후기 총정리 — 실거주 장단점 + 시세 데이터
서대문구 홍제동, 3호선 무악재역을 사이에 두고 신축 아파트들이 하나둘 들어서는 이 동네에서 여전히 이름이 자주 오르내리는 단지가 있습니다. 바로 무악청구1차입니다. 1994년 준공, 862세대, 전세대 84타입 단일평형이라는 독특한 구성으로 3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이 단지의 실거주 후기를 공개된 입주민 후기실거주·임장 후기 40건을 모아 정리하고, 급매캐치의 실거래·등급·동 프리미엄 데이터를 더해 살펴보겠습니다.
단지 한눈에
| 항목 | 내용 |
|---|---|
| 단지명 | 무악청구1차 |
| 위치 |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
| 입주 | 1994년 6월 |
| 규모 | 862세대 (총 14개동) |
| 평형 | 84타입 단일평형 (31~36평 표기 혼재) |
| 역세권 | 3호선 무악재역 도보 1~5분 |
| 학군 | 안산초등학교 배정, 인창중·동명여중 등 |
전세대가 동일 면적으로 구성된 것이 이 단지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인왕산과 안산 사이 언덕에 자리해 "도심 속 숲세권"이라는 표현이 리뷰 전반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합니다.
지금 시세·데이터 (급매캐치 실거래 기준)
| 평형(전용) | 최근 실거래 | 누적 거래 | 연평균 상승률 3/7/10년 | 연 회전율 |
|---|---|---|---|---|
| 84형(84.8㎡) | 12.75억 · 2026-08-19 | 350건 | +13.96% / +9.58% / +11.06% | 4.18% |
현재 등록 매물의 등급 분포(호가와 실거래의 차이 기준):
- 84형 — A등급 5건(평균 gap +4.6%) · B등급 6건(평균 gap +6.9%) · C등급 5건(평균 gap +9.9%) · D등급 2건(평균 gap +13.1%) · S등급 4건(평균 gap +0.6%) · SS등급 1건(평균 gap -3.0%)
*이 표는 국토교통부 신고 실거래와 급매캐치 산출값으로 매일 자동 갱신됩니다 (기준 2026-09-15). 시장 흐름을 보는 descriptive 정보이며, 특정 매물의 매수 판단 근거가 아닙니다.*
강도순
1위. 3호선 무악재역 초역세권
512건의 입주민 후기 중 압도적으로 가장 많이, 가장 일관되게 언급되는 장점입니다. "제일 끝동인데 집에서 지하철역 지하 내려가서 타기 직전까지 4분 걸려요"처럼 가장 먼 동에서도 5분을 넘지 않는다는 후기가 반복됩니다. 광화문·종로·을지로 등 CBD까지 10~20분대로 도달 가능해 직주근접의 대표 사례로 꼽힙니다.
2위. 숲세권 — 인왕산과 안산 사이
단지 뒤로는 인왕산, 길 건너로는 안산이 자리해 "산밑이라 열대야를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고, 겨울에도 많이 안춥답니다"라는 체감 후기가 여러 해에 걸쳐 반복됩니다. 단지 내에서 인왕산 등산로로 바로 진입할 수 있다는 점도 자주 언급됩니다.
3위. 단지 내부의 정숙함
3호선 초역세권이라는 입지 조건에도 불구하고 "언덕에 지어져 있어서 초역세권이어도 조용하고 살기 좋습니다"라는 후기가 많습니다. 통일로의 차량 소음과 단지 내부의 고요함이 대비되어 서술됩니다.
4위. 안산초등학교 배정
"서부교육청관내에서 알아주는 서울안산초배정"이라는 표현처럼, 서대문구 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초등학교로 반복 언급됩니다. 도보 5~10분, 육교를 통해 비교적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는 서술이 많습니다. (단, 중·고등학교 학군에 대해서는 4번 항목 참고)
5위. 연식 대비 우수한 단지 관리
"27년 입주차로는 놀라운정도로 단지내 정리정돈과 수목관리, 주차장 등 아주 좋은상태"라는 표현처럼, 30년이 넘은 연식임에도 지속적인 도색과 보수로 관리 상태가 양호하다는 평가가 꾸준합니다.
6위. 저렴한 관리비
전세대 동일 평형이라는 구조 덕분에 "관리비는 11만원 내외로 정말 싸요"라는 후기가 여러 시기에 걸쳐 반복됩니다.
입주민들이 직접 말한 것들
언덕·경사 — 가장 많이 언급되는 약점이자 화두
이 단지에 대해 가장 많이 나오는 이야기는 단연 언덕입니다. "경사가 너무 심합니다.. 왜이렇게 지어놓은거지"라는 불만과 "언덕이 심하긴 하지만 막상 살면 그렇게 큰 디메릿이 아님", "산에 올라가는 것처럼 운동이 잘 됩니다"라는 재해석이 비슷한 빈도로 나타납니다. 완전한 단점도 완전한 무시도 아닌, 이 단지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화두입니다.
상권·편의시설 부족
"아파트 단지 내외부 인프라가 거의 없음... 식사 한끼 해결할 만한 식당조차 없음"이라는 지적이 시기를 불문하고 가장 많이 반복되는 불만입니다. 단지 내 한살림·미니스톱 정도가 전부이며, 대형마트나 식당은 인근 홍제역 상권까지 나가야 합니다. 다만 길 건너 서대문푸르지오센트럴파크(2022년 10월 입주) 이후 상권 개선을 기대하는 후기도 함께 늘었습니다.
주차 — 체감이 크게 갈림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돼요"라는 후기와 "전체 단지내 주차 공간 부족합니다... 트럭이나 외부 차량 때문에 정작 주민들이 불편"이라는 후기가 팽팽하게 맞섭니다. 세대당 주차대수가 0.88대로 다소 부족한 편이라는 것이 구조적 배경으로 보입니다.
중·고등학교 학군 — 데이터 기반 지적
임장·투자분석 성격의 블로그들은 공통적으로 "인근 중학교 학업성취도의 평균은 70%로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님", "학원가는 주변에 형성되어 있지 않음"이라고 지적합니다. 안산초등학교에 대한 호평과는 달리, 중·고등학교 단계의 학군은 서대문구 평균 수준이거나 그 이하로 평가됩니다.
지하주차장-엘리베이터 미연결 / 엘리베이터 협소
구축 단지의 구조적 한계로, "엘리베이터는 성인5명정도의 사이즈로 좀 작아서... 사다리차로 이동해야" 한다는 후기가 여러 건 확인됩니다.
층간소음 — 이웃 복불복
"층간소음 없고 너무 조용하고 살지 좋습니다"라는 다수 후기와 뭔 층간소음이 이렇게 심하고... 정말 후회 하고 있다는 소수의 강한 불만이 함께 존재합니다.
입주민 선호 vs 실거래 데이터
84형 — 동 14개 · 로얄동 2개
동 14개 중 2개가 로얄동 — 109·110동. 가장 높은 109동은 가장 낮은 101동보다 4.4% 높습니다.
입주민이 언급한 동
- 1위 109동실거래 32건장점 — 주차, 역 거리“103동이나 109동같이 지상주차장이 앞뒤로 있고 지하주차장 2층까지 있는 동으로 가시면 크게 불편하진 않습니다.” — 방문자·일반
- 2위 110동실거래 36건장점 — 조경·공원뷰, 주차, 역 거리 · 아쉬운 점 — 엘리베이터“110동~113동은 숲속분위기” — 방문자·일반
- 3위 104동실거래 28건장점 — 역 거리, 주차 · 아쉬운 점 — 경사·접근“우리집은 104동인데 ~~~진짜 지하철에서 4분걸어서 집대문입니다. 실질적편리함은 2등도 찾을수가 없어요~~~~^^!!!” — 방문자·일반
- 5위 105동실거래 19건장점 — 상가·편의, 역 거리 · 아쉬운 점 — 경사·접근“105동 바로 앞에 상가 있고, 크게 불편한거 없고 나쁘지 않습니다.” — 방문자·일반
- 6위 114동실거래 23건장점 — 역 거리, 조경·공원뷰, 조용, 학교 거리 · 아쉬운 점 — 경사·접근 · 입주민이 로얄동으로 꼽음“아래에 114동이 최고라는분이 있어서” — 방문자·일반
- 7위 111동실거래 17건장점 — 역 거리, 주차, 조용 · 아쉬운 점 — 경사·접근“109~111동 라인은 주차 공간이 넉넉해요.” — 방문자·일반
- 8위 103동실거래 34건장점 — 조경·공원뷰, 주차 · 아쉬운 점 — 경사·접근 · 입주민이 로얄동으로 꼽음“103동 고층사는데 홍제동에서 전망은 제일좋다고 자부합니다.” — 방문자·일반
- 9위 113동실거래 22건장점 — 주차, 조경·공원뷰, 조용“113동 조금 더 걸으니 완전 조용합니다.,주차도 편하구요.” — 방문자·일반
- 10위 108동실거래 15건장점 — 조경·공원뷰, 역 거리“(108동 고층의 경우 막힘 없이 두 산을 모두 볼 수 있다.” — 방문자·일반
- 12위 106동실거래 23건장점 — 조경·공원뷰, 주차 · 아쉬운 점 — 경사·접근“홍제동아파트 무악청구 1차 106동 아파트 매매 는 총 862세대의 단지로 관리가 잘되어있어 낡거나 꺼려지는 부분이 없는 깔끔한 아파트에요^^” — 블로그
- 13위 102동실거래 38건장점 — 역 거리, 상가·편의, 조용, 조경·공원뷰“102동에서 도어 투 역입구 까지 3분 걸려요” — 방문자·일반
- 14위 101동실거래 25건장점 — 상가·편의“해당 동들의 저층은 상가 용도였는데 최근에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새로 입점했는지 이벤트를 해서 오후 5시정도였는데도 사람들이 몰려있었어요.” — 블로그
입주민이 로얄동으로 꼽는 114·103동은 이 평형 6·8위입니다. 입주민 통념과 실거래가 엇갈립니다 — 114동은 로얄동으로 언급되지만 6위, 103동은 로얄동으로 언급되지만 8위입니다.
타입 1종 단일 공급 — 타입 비교 대상이 없습니다.
층: 1층 -8.6% · 2층 -3.9% · 저층 -1.5% · 탑층 -0.6% (중층 0% 기준)
입주민 통념 서술 (2026년 9월 기준 작성)
입주민들이 언어로 가장 자주 꼽는 로얄동은 크게 세 갈래입니다. 무악재역과 가장 가까운 102동·108동("도어투도어 3분"), 인왕산에 가장 인접해 "갑"이라 불리는 114동, 그리고 인왕산·안산·북한산까지 조망된다는 103동 고층입니다.
그런데 급매캐치 실거래 dong_premium(동 프리미엄, 84형 기준)을 보면 흥미로운 지점이 있습니다. 입주민이 역세권 체감 1위로 꼽는 102동은 이번 순위표에서 개별 수치가 공개되어 있지 않지만(12위 106동 +0.52%와 최하위 101동 0.00% 사이 어딘가로 추정), 108동은 +1.53%로 14개 동 중 11위, 여전히 하위권입니다. "갑"으로 불리는 114동은 +2.28%로 14개 동 중 6위, 전망 자랑이 강한 103동은 +1.93%로 8위에 그칩니다. 반면 실거래 프리미엄이 가장 높은 동은 109동(+4.50%)과 110동(+3.96%)인데, 이 둘은 급매캐치 판정 기준(중앙값·z값)으로도 데이터상 로얄동입니다. 그런데도 입주민 리뷰에서는 "주차 공간이 넉넉하다" 정도로만 언급될 뿐 구체적인 로얄동으로 거론되지는 않습니다.
입주민의 언어적 통념과 실거래 가격이 반영하는 선호가 서로 다르게 나타나는 셈입니다. 도로 소음(입구·도로변 동의 감가 요인)과 산 쪽 진입로 우회 부담(가장 안쪽 동의 감가 요인)이 함께 작용하면서, 중간 지대인 109동·110동이 상대적으로 높은 실거래가를 형성했을 가능성이 있으나 이는 추정이며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층별로는 1층이 −8.51%, 2층이 −3.83%, 저층 전반이 −1.40%로 중층 대비 뚜렷한 감가를 보입니다. 이는 베란다·다용도실 채광이 가려져 거의 반지하로 취급된다는 입주민 서술과 방향이 일치합니다.
전세대가 84타입 단일평형이라는 단지 특성상, 급매캐치에서도 구조 클러스터가 1개만 산출됩니다. "각자가 선호하는 층/동에 따라 나온 매물 중 선택할 수 있다"는 입주민 서술과 부합하는 대목으로, 타입 간 프리미엄 비교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 단지입니다.
함께 비교되는 단지들
서대문푸르지오센트럴파크(서푸센) — 가장 많이 비교
길 건너 2022년 10월 입주한 신축 대단지로, 무악청구1차 입주민들이 상권 개선의 계기이자 "홍제동 대장" 시세 벤치마크로 가장 자주 언급합니다.
인왕산현대·홍제원현대
유사 연식(2000년대 초반)의 무악재역 인근 단지로, 시세 추격의 기준점으로 자주 인용됩니다. 임장 후기들은 인왕산현대는 후문 언덕이 심한 편이라고 무악청구1차보다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홍제한양
리모델링 절차가 앞서 있는 단지로, 무악청구1차 입주민들은 "청구는 단일평수라 동의서 받기도 더 수월"하다는 사업성 우위를 자주 주장합니다.
청구2차·청구3차
같은 '청구' 브랜드지만 관리는 별도로 운영됩니다. 입주민들은 브랜드 통합 아이디어를 종종 제안하며, 1차가 세대 규모가 가장 크고 상대적으로 언덕이 덜해 "가장 살기 좋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독립문(역/지역)
한 정거장 차이지만 훨씬 높은 시세를 형성하는 지역으로, 무악청구1차의 상대적 저평가를 설명할 때 자주 인용됩니다.
위 비교들은 입주민들이 직접 거론한 내용을 기반으로 하며, 특정 단지의 우열을 본 글이 판정하지 않습니다.
어떤 분에게 맞을까
입주민 후기를 종합하면, 다음 상황에서 자주 언급되는 단지입니다.
- 광화문·종로·을지로 등 도심 직장인: 3호선 무악재역 초역세권으로 출퇴근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입주민들이 반복적으로 말합니다
- 자연 환경을 중시하는 가정: 인왕산·안산 사이 숲세권으로 여름철 쾌적함과 산책 접근성을 높게 평가하는 후기가 많습니다
- 초등 자녀 가정: 안산초등학교 배정이 강점으로 꼽히나, 중·고등학교 진학 시점까지 고려한다면 학군에 대한 데이터 기반 지적도 함께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 언덕과 낮은 관리비를 맞바꿀 수 있는 분: 경사에 대한 체감은 개인차가 크지만, 전세대 단일평형에서 오는 저렴한 관리비와 연식 대비 우수한 단지 관리는 꾸준히 긍정적으로 언급됩니다
반면 대형마트·식당 등 생활 인프라를 단지 도보권에서 해결하고 싶은 분에게는 현재로선 아쉬움이 있다는 점을 입주민들도 직접 언급합니다.
이 글의 입주민 의견은 공개된 입주민 후기를 종합해 정리한 것입니다. 시세·회전율 수치는 급매캐치 시스템의 실거래 기반 산출값으로, 투자 권유나 매수 의견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