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방법
2026-08-15 기준
아파트 실거래가의 원본은 하나입니다 — 계약이 신고되면 국토교통부가 공개하고 포털과 부동산 앱은 전부 그 공개 자료를 받아서 보여줍니다. 어디서 보느냐의 차이는 원본이 아니라 얼마나 다듬어 보여주느냐의 차이입니다.
조회 방법 3가지
-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rt.molit.go.kr) — 공식 원본. 시군구·단지·계약월로 조회하고 CSV 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단지별 추세나 평형·층 비교는 직접 엑셀로 정리해야 합니다.
- 네이버부동산·KB 등 포털 — 같은 공개 자료를 단지 페이지에 얹어 보여줍니다. 보기 편하지만 대체로 건별 나열이라 같은 평형 안에서 어떤 거래가 비싸고 싼 편인지는 한눈에 안 잡힙니다.
- 급매캐치 — 분포로 보기 — 수도권 10년치 382만 건의 국토부 실거래를 단지·평형별 분포로 정리하고 동·층·타입에 따른 가격 차이를 함께 보여줍니다. 단지 검색에서 단지명으로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실거래가는 실시간이 아니다 — 계약일과 공개일의 간격
실거래 신고 기한은 계약 체결일부터 30일입니다. 그런데 신고가 기한 안 어디서든 이뤄지고 정정·해제도 있어서 실제 공개는 훨씬 늦게 도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매캐치 관측 통계
급매캐치가 수도권 실거래 382만 건을 관측한 기준으로, 계약일부터 저희 시스템에 그 거래가 나타나기까지 걸린 시간의 중앙값은 약 98일입니다 (대체로 1~3개월). 그래서 “최근 실거래가 없다”는 거래가 없었다는 뜻이 아니라 아직 공개 전이라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조회할 때 같이 봐야 하는 표시
| 표시 | 뜻 |
|---|---|
| 해제 | 신고 후 계약이 해제된 건입니다. 해제된 거래를 시세로 읽으면 안 됩니다. |
| 직거래 | 중개사 없이 거래한 건입니다. 가족 간 양도처럼 시세와 동떨어진 금액이 섞일 수 있어 급매캐치는 가격 분석 학습에서 직거래를 제외합니다. |
| 계약일 | 공개 자료의 날짜는 계약일 기준입니다. 위의 공개 지연 때문에 최신 시세보다 한두 달 전 시장을 보고 있을 수 있습니다. |
자주 묻는 것
Q. 실거래가와 호가는 뭐가 다른가요? — 실거래가는 신고된 계약 금액이고 호가는 팔려는 사람이 부른 금액입니다. 호가는 계약이 아니므로 두 값의 격차가 그 매물을 읽는 출발점이 됩니다.
Q. 같은 단지·같은 평형인데 왜 가격이 몇 억씩 다른가요? — 동·층·타입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같은 84라도 어느 동 몇 층이냐에 따라 실거래가 갈립니다. 이 차이를 수치로 보는 방법은 로얄동 가이드에 정리했습니다.